[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유포된 증권가 정보지(찌라시)가 사실무근이며 최초 유포자 및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일 오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최근 두 사람이 등장하는 루머는 사실무근이며 최초 유포자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수사 의뢰 일정, 고소 유무 등 자세한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강력 대응할 것이란 입장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송중기와 박보검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과 함께 룸살롱에 있었다는 루머가 퍼졌고, 한 종편 프로그램에서 이 루머를 언급해 많은 시청자들이 이 루머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