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 언니쓰의 ‘Shut Up’이 음원 공개와 함께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돼 또 다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멤버들과 제작진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Shut Up’의 뮤직비디오 촬영기가 공개된다.
‘언니쓰’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과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새벽 연습까지 자처하며 마지막 열정을 불태웠다. 김숙-라미란-홍진경-민효린-제시-티파니는 새벽부터 모여 혼신의 힘을 쏟아내며 완벽한 안무의 합을 맞췄다.
이어 강렬한 포스를 내뿜는 언니쓰의 칼군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완벽한 안무의 합을 선보이고 있는 언니쓰의 모습에서 그 간의 피나는 연습과 노력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져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섹시한 의상과 어우러진 파워풀한 안무는 시선을 강탈하며 강렬한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티파니가 걸그룹 10년차 내공을 십분 발휘, ‘티감독’으로 등극해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 촬영이 낯선 언니쓰 멤버들은 안무, 동선, 표정, 립싱크를 동시에 소화해야 하자 멘붕에 빠졌다. 그러자 티파니는 정확한 동선을 파악해 설명해주고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멤버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한편 언니쓰는 1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진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