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이 세련된 자태를 자랑했다.
임주은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중 임주은은 여당총수이자 가장 강력한 대권후보를 아버지를 둔 엄친딸 윤정은 역을 맡았다. 그는 유럽의 명문 요리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KJ그룹 사외이사를 맡으며, 오너 셰프로 활약하는 인물을 그려낸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안하무인 톱스타 신준영(김우빈 분)과 비굴하고 속물적인 다큐 PD 노을(수지 분)이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다. 오는 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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