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이 ‘무한도전’ 출연을 논의 중이다. 수많은 스타들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특급 케미를 이룬 가운데, 맷 데이먼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30일 오후 한 매체는 맷 데이먼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영화 ‘제이슨 본’ 홍보사 측은 MBN스타에 “‘무한도전’ 제작진과 맷 데이먼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인 건 맞다.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 ‘무한도전’ 측에 제안만 한 상태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 사진=DB |
그동안 ‘무한도전’에는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했다. 스포츠스타 티에리 앙리, 마리아 샤라포바,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 등 국내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찰떡 호흡을 이루었다.
특히 최근 방송된 ‘무한도전’에 출연한 잭 블랙은 한국 예능 적응을 위한 예능 학교를 콘셉트로 예능에서 흔히 진행하는 게임들을 직접 체험하며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맷 데이먼의 출연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출연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제이슨 본’의 주
특히 두 주인공의 내한은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이 최초의 홍보 투어로 눈길을 끈다. 맷 데이먼은 ‘엘리시움’ 이후 3년 만의 대한민국 방문이며,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처음으로 내한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