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의 새로운 얼굴이 돈 엄지인 아나운서가 소감을 전했다.
30일 KBS는 “오는 7월1일부터 ‘아침마당’의 새 MC로 엄지인 아나운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침마당’은 KBS 아나운서실의 윤인구, 엄지인 두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게 된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2007년 KBS 공채 33기로 입사해 ‘우리말 겨루기’ ‘KBS 9시 스포츠 뉴스’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밝은 이미지와 탄탄한 진행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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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8년 6월 이후 18년 동안 ‘아침마당’ 진행을 맡았던 이금희가 30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오늘(30일) 방송을 하게 된 이금희는 방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