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오만석이 ‘제 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오만석은 지난 2001년 데뷔한 이후 뮤지컬 ‘헤드윅’ ‘김종욱 찾기’ ‘드림걸즈’ ‘레베카’ ‘그날들’, ‘킹키부츠’ ‘오케피’ 등 작품에서 빛을 낸 배우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왕가네 식구들’로 시청자들을 만나기도 했다.
또 오만석은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의 메인 MC로 남다른 입담을 내보이고 있으며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도 출연했다.
오만석은 지난해 ‘충무로뮤지컬영화제
‘CHIMFF 2016’는 오는 7월6일부터 11일까지 총 6일간 충무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