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듀엣가요제’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는 ‘레전드 보컬’ 김윤아와 ‘대세 뮤지션’ 크러쉬, ‘뇌섹돌’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한자리에 모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일반인 파트너와의 무대가 처음이라는 김윤아는 모두가 기립할 수밖에 없는 레전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요즘 떠오르고 있는 크러쉬는 자신만의 색깔을 살린 편곡으로 색다른 무대를 펼치고, 여기에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인 랩몬스터가 합류해 폭발적인 무대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주 매력적인 보이스로 청중평가단을 사로
그런가하면 지난주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내일 무대에서 선보일 허영생 팀이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물리치고 2주 연속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