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중국 내에서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무분별한 중국 매체의 '카더라' 보도가 과도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앞서 중국의 한 매체는 송중기가 광고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했으나 그 일행에는 일반인 여자친구가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스태프들과 휴가 차 해외로 떠난 것 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 기사가 어떻게 난거냐면 누가 송중기로 보이는 사람과 일반인 여자로 보이는 사람 사진을 찍어서 올렸는데, 그걸 중국 매체에서 기사로 씀. 알고 보니 다른 중화권 기사 사진에서 로고 빼고 남자 얼굴 안 보인 것만 올리면서 송중기라고 올린 거였음”(gala****) “워낙 핫한 사람이니 별 오해가 다 생긴다”(qhah****)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편하게 쉬고 오라
한편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중화권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