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이혼’ 니콜라스 케이지, 새 여성과 키스?…‘케서방, 사요나라’

[MBN스타 대중문화부] 한국 여성과 결혼해 ‘케서방’이라 불렸던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가 기모노를 입은 여성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한 레스토랑에서 기모노를 입은 동양 여성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정장을 입은 채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과 함께 키스를 하고, 밀착한 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언론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지난 1월 한국계 아내 앨리스 김과 결혼 1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파경 소식이 나온지 5일 만에 새로운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2004년 로스엔젤레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아내 앨리스 킴을 만났다. 두 사람은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졌으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