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박신혜 러브라인 본격화…‘동시간대 1위’ 기염

↑ 사진=닥터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닥터스’가 김래원-박신혜의 활약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15.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이 재회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홍지홍은 13년 만에 만나 자신과 같은 의사가 된 혜정에 “결혼 했냐. 애인 있냐”고 관심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1.1%, KBS2 ‘뷰티풀 마인드’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