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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주역들이 프리 허그 공약을 준비 중이다.
tvN 관계자는 28일 “시청자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현재 평균시청률 9.9%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시청률 5% 달성시 이행하겠다고 약속한 ‘프리허그’ 공약은 현재 구체적인 장소와 시기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빠른 시일 안에 시청자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또 지난 공동인터뷰 자리에서 배우들이 살짝 언급했던 시청률 10% 달성 공약은 보다 의미 있는 방향으로 보답하고자 어떤 이벤트를 실시하면 좋을지 ‘또 오해영’을 빛내준 배우들이 모두 함께 논의하고 있다. 10% 공약에 대한 배우들의 의견이 모아지는 대로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
마지막으로는 “tvN ‘또 오해영’에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린다.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시청자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제작에 임하고 있다. 끝까지 좋은 드라마로 시청자 분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