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KT뮤직(대표이사 김성욱) 지니가 국내 음악서비스 최초로 700만곡 음원을 서비스한다.
28일 KT뮤직은 “2015년 7월 음원수 500만곡을 돌파한 지니가 지속적인 음원 확대 프로젝트를 통해 약 1년 만에 음원 수 40% 증가한 700만곡을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게 됐다”고 밝혔다.
KT뮤직 홍세희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지니는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음원 확대에 힘써왔다. 또한 지니는 고객들이 국내 최다 규모인 700만곡 음원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니는 700만곡 돌파를 기념해 스페셜 이벤트를 7월3일까지 진행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