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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스틸러 배우 12인의 색다른 화보가 공개됐다.
'엘르'가 진행한 이번 화보는 7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 수상자 중 고창석, 김상호, 김희원, 김인권, 류현경, 문정희, 성지루, 오정세, 이승준, 장영남, 장현성, 조재윤 등이 참여했다.
고창석은 영화 '레옹'을 연상시키는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로 변신했으며, 성지루는 타투 장식과 해군 모자로 영화 속 캐릭터 같은 오라를 발산했다.
장현성은 턱시도를 멋지게 소화하며 '미중년'의 면모를 과시했고, 김희원은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과 터프한 액션으로 카메라를 사로잡았다.
김상호는 데님재킷과 롤업 데님팬츠의 청-청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고, 장영남-문정희 두 여배우는 전에 본 적 없는 섹시하고 고혹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막내 류현경은 오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배역의 비중에 관계없이 드라마, 영화 등에서 탁월한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 배우들을 위한 시상식이다. 오는 7월 19일 오후 8시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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