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임신 소감을 전했다.
27일 장윤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책의 한 구절을 인용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가 남긴 글은 우치다 린타로의 ‘엄마가 된다는 건 뭘까’의 구절로 “‘엄마가 된다는 게 뭐야?’ 토토가 물었습니다. ‘엄마가 된다는 건 아이의 이름을 불러 주고, 아이와 함께 손잡고 걷고, 아이가 아플 때 아이를 걱정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꼭 껴안고 눈물을 흘리는 거야’“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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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윤주 페이스북, MBN스타 DB |
이어 장윤주는 “엄
장윤주는 27일 소속사를 통해서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3개월차로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