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故 김성민의 빈소가 마련됐다.
26일 오후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14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원지동 추모공원이다.
김성민은 지난 24일 자살 시도 후 의식 불명 상태였지만 최종 뇌사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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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센터장 양철우 교수는 "뇌로 가는 혈류와 뇌파가 소실된 상태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뇌간 기능이 정지된 것을 두 차례 확인해 오늘 오전 8시 45분 최종 뇌사판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