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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이경규가 출연한 ‘SNL코리아 시즌7’이 상반기 마지막 방송에서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NL코리아 시즌7’ 이경규 편은 평균 2.4%, 최고 3.4% 시청률을 기록해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세웠다.
이경규는 이날 예능대부다운 범상치 않은 오프닝으로 문을 열었다.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한바 있는 애완견 두치와 함께 등장한 것. 신선한 오프닝에 이어 이경규는 방송 내내 여전히 식지 않은 열정으로 이날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3분 아빠’ 코너에서는 이경규와 뗄 수 없는 몰래카메라 코드가 등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경규가 ‘장난꾸러기’
‘SNL코리아 시즌7’은 이번 방송을 끝으로 2달 간의 재충전 기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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