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어마이프렌즈 캡처 |
'디어 마이 프렌즈' 주현이 김혜자에게 자장가를 불러줬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 13회에서는 이성재(주현)가 조희자(김혜자)를 위해 자장가를 불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재는 희자가 새벽 마다 성당을 찾는 행동이 치매 증상일 것이라 의심했고 그는 조희자의 뒤를 몰래 밟았다.
희자는 성당에서 기도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갔다.
뒤따르던 성재는 그
희자는 "성재씨. 나 잠이 안 온다"라며 투정부렸고 성재는 "나이 들어 늙으면 잠을 더 자야 한다. 내가 자장가 불러 줄까? 졸리면 그냥 자라. 눈감고 들어라"며 자장가를 불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