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로미오 “청량돌 수식어? 감사하다”

그룹 로미오가 ‘청량돌’ 수식어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로미오는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Mir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청량돌이라는 수식어는 통통 튀는 매력 때문에 팬들이 붙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감사하다”라며 또 다른 수식어로 ‘막내돌’ ‘프린스돌’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DB

한편, 로미오의 5월 발매한 ‘악몽’ 선공개 이후 약 한 달만에 선보이는 앨범 ‘미로’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이 강한 곡으로 어반 팝 장르로 펑키한 기타리프가 곡의 분위기를 이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