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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박희순과 박예진이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스몰웨딩 형식의 파티를 연 가운데 최근 연예계에 유행처럼 번지는 스몰웨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박희순과 박예진은 결혼 1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해 6월 혼인 신고 후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 셈. 두 사람은 2011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이희준과 이혜정의 결혼은 허례허식이 없는 스몰웨딩으로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원빈과 이나영이 스몰웨딩으로 화제를 모았고
구혜선과 안재현은 가족끼리의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체했으며, 결혼식 비용은 모두 아동병원에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연예계에서 허례허식을 최소화한 스몰웨딩이 인기를 끌면서 대중에게도 스몰웨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