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1 ‘감성애니 하루’가 거리의 무법자 ‘스몸비(스마트폰+좀비)’에게 따뜻한 일침을 가한다.
애니메이션과 실사의 교차 구성으로 여타 애니메이션과는 확고한 차별화를 두고 있는 ‘감성애니 하루’가 오늘(24일) 밤 방송에서는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생활을 하는 스몸비의 위험성을 5분이란 시간 동안 굵직하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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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를 배우 채시라가 보다 정다운 시각으로 조명한다. 스몸비의 심각성을 일깨우지만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둠으로써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가치들을 짚어주며 유연하고 온화하게 접근하는 것.
이처럼 ‘감성애니 하루’는 그 동안 현대인들의 지친 삶
하루의 끝에서 즐기는 5분의 휴식 KBS1 ‘감성애니 하루’ 8회 ‘스몸비’ 편은 오늘(24일) 오후 10시55분부터 11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