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측 “박예진과 결혼 1주년 파티…지인 초대한 작은 자리”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박희순, 박예진 부부가 결혼 1주년 파티를 열었다.

박희순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오후 MBN스타에 “어제(23일) 박희순이 박예진과 결혼 1주년 파티를 열었다.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한 작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날 박희순, 박예진 부부는 제시, 장나라, 조여정, 길 등 절친들을 초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결혼 1주년 파티를 즐겼다.

↑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이 같은 모습은 제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제시가 공개한 사진에는 박예진이 손하트 포즈를 취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박희순 역시 지인들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제시는 “나의 아름다운 신부 예진언니, 희순오빠 축하해요”라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 2011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1월에는 “작년 6월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로 현재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