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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김성민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연예계에 흉흉한 사건들이 줄이어 터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성민은 24일 새벽 서초구 자택에서 자해한 채 발견돼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발견 당시 의식이 없었던 그는 이날 낮 수술을 받았으나 아직 고비를 넘겼는지 알 수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6월에는 많은 사건사고 소식들이 이어졌다. 지난 21일에는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이 불거졌고, 박유천은 성폭행 혐의로 여성들에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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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는 지난 5월 이창명, 강인의 음주운전 소식에 이어 꾸준히 좋지 않은 사건들이 터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성민은 현재 수술을 마쳤으며 병원 관계자는 좀 더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