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진이 “시니어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질 것”이라며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또 한 번의 눈물 폭탄을 예고한다. 한밤중 잠옷을 입고 밖을 나가는 조희자(김혜자 분)의 이상행동과 장난희(고두심 분)-오쌍분(김영옥 분)의 건강 검진 결과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며, 눈 뗄 수 없이 가슴 아픈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 김혜자 실종, 가슴 아픈 사연의 비밀은?
◇ 고두심-김영옥 충격 검진결과, 고현정-조인성은 사랑할 수 있을까
장난희(고두심 분)와 오쌍분(김영옥 분)은 예상치 못 했던 충격적인 건강 검진 결과를 받게 된다. 이들의 불안한 미래는 12회 방송 말미 “정말 삶은 축복이고 감사일까? 우리 엄마와 할머니에게도?”라는 박완(고현정 분)의 내레이션을 통해 예고된 바 있다.
이어진 “연하에게 가며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바치게 될 이 책의 끝이, 나는 정말 그렇게 정리되길 빌고 빌었다”는 간절함이 섞인 내레이션은 박완이 서연하(조인성 분)와의 재회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장난희와 오쌍분의 충격적인 검진 결과가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 신구, 말 잘 듣는 남편 변신
자신이 저지른 죄들을 뒤늦게 돌아보고, 깊은 회한의 눈물을 흘린 김석균(신구 분)이 말 잘 듣는 남편으로 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