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한예슬, 루머도 악플도 ‘더이상 참지 않는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비롯해 최근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이승기 측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유포된 정보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승기의 소속사는 온라인상에 퍼진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해 경찰청 온라인 사이버 범죄 신고를 통해 수사를 의뢰했다.

소속사는 “이승기에 대한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루머가 퍼지는 것을 경계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최근 이같은 스타들의 강경대응이 낯설지 않다. 배우 한예슬 역시 자신의 SNS 꾸준히 악플을 남기던 이들을 고소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인신공격을 해온 7개의 아이디를 고소한 상태다.

루머, 악플에 대해 스타들이 참는 시기는 지났다. 스타들은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까지 힘들게하는 악의적 소문에 대해 강경대응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