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기방 “어머니가 전집 운영…제작진도 몰랐다”

↑ 사진=수요미식회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수요미식회' 김기방이 어머니가 전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 71회 전 편에는 김기방, 김성경, 최윤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기방은 "어머니가 동네에서 전집을 작게 하신다. 그래서 섭외를 하신 줄 알았는데 '수요미식회' 작가 분들이 그 사실을 전혀 모르셨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기방은 "산 초입에서 도토리전, 감자전 등을 판매하신다"라며 "참기름 한 두 방울을 떨어뜨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요즘 햇감자 철이어서 지금 감자가 맛있다고 한다. 난 감자전을 가장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