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측이 온라인상 돌고 있는 악성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2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승기의 소속사로부터 악성루머의 최초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수사에 착수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승기 측은 지난 21일 경찰청 온라인 사이버범죄 신고를 통해 악성루머 수사를 요청했고, 경찰청은 서울 강남경찰서로 수사를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를 통해 최초 유포자가 확인될 경우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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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