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성수동에 있는 4층짜리 건물을 23억원에 매입했다.
23일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에 따르면 이시영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소재한 대지면적 96m의 4층짜리 빌딩을 약 23억원에 매입했다. 대출액은 약 9억 8000여만원이다.
이시영이 성수동 빌딩을 매입한 배경에는 최근 이곳이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기 때문에 개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했다.
성수동은
톱스타들의 부동산 투자도 활발하다. 배우 권상우와 원빈은 성수동 일대에 공장 건물과 상가주택을 구입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