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슉업’ 김성규 “엘비스과 닮은점? 음악을 사랑하는 것”

[MBN스타 김진선 기자] 인피니트 김성규가 ‘올슉업’ 엘비스와 자신의 닮은점과 다른 점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올슉업’ 프레스콜이 열려 휘성, 김성규, 최우혁, 박정아, 안시하, 제이민, 서지영, 정찬우, 장대웅, 류수하 등이 자리했다.

이날 김성규는 엘비스와 자신과 닮은점에 대해 “음악을 사랑하는 점”이라면서 “꿈을 찾아서 여행하는 엘비스처럼 저도 가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세상을 여행했다”라고 말했다.

↑ 사진=정일구 기자

그는 또 “하지만 엘비스는 전설적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슈퍼스타지만 아직 저는 그 정도의 스타는 아니다”라고 엘비스와 다른점을 설명하는 데 이어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슉업’은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들 중 24곡들로 꾸며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오는 8월28일까지 대학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