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한 번 사귀면 쉽게 마음 안 바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에릭남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털어놨다.
에릭남은 23일 방송되는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자신의 서재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방송을 통해 본 에릭남은 여자 친구에게 굉장히 잘 맞춰주는 로맨틱가이인 것 같다. 여자 친구는 언제 처음 사귀었나”고 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미국에서 대학교 2학년 때 쯤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사귀었다. 사귀기 전에 상대를 오랫동안 보는 스타일이라 첫 연애가 좀 늦은 편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상대를 오래 알고 같이 마음이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만나다 보니 한 번 사귀면 절대 쉽게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대결을 통해 바뀐 에릭남의 서재방은 음악작업은 물론 미국의 가족들이 와서 쉬다갈 수 있는 게스트룸 공간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