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펜타곤메이커 캡처 |
보이그룹 펜타곤의 후보 멤버 10명 중 첫 탈락자가 나온다.
지난 21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M2-펜타곤 메이커' 영상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 노현태 부사장이 펜타곤의 첫 탈락자를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현태 부사장은 "다음주 음원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통해 첫 탈락자가 나온다"고 깜짝 발표해 예비 멤버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후이는 "다가올 수 있는 일이라고 걱정하면서 살았는데 막막한 것 같다"며 허탈해했다. 진호는 "안 믿겼다. '다 거짓말일거야'라고 생각됐다"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탈락 후보로 지목된 사람은 하위권 멤버인 유토와 신원, 옌안, 이던이다. 이들은 음원 콜라보레이션에서 관객들의 선택으로 1차 탈락자 후보로 결정된다
한편 7주차를 맞아 누적 순위가 축적되면서 키노, 후이, 홍석이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펜타곤 메이커' 첫 탈락자는 오는 28일 Mnet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