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정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서로의 병원 공유하지 않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걸그룹 클레오의 멤버였던 채은정이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추억의 걸그룹 클레오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클레오의 후기 멤버 공서영은 “언니들이 같은 병원에서 수술을 했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너스레 떨었다.
채은정은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였다. 아버지가 셋을 만들었다는 소문이 너무 많았다”며 “저희 아빠가 해주신 적 한 번도 없다. 저희는 서로의 병원을 전혀 공유하지 않았다”고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한나도 “저희는 진짜 같은 데를 한 번도 안 갔다. 상담을 받은 적도 없다”고 거들었다.
채은정은 “말 안 한다. 하고 와도 조용히 있었다”고 솔직하게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