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최악의 하루’(감독 김종관)가 모스크바국제영화제 경쟁 부분에 진출했다.
‘최악의 하루’는 늘 최선을 다하지만 최악이 되어버린 그녀와 세 남자의 늦여름 하루의 데이트를 담은 로맨스드라마로 배우 한예리, 이와세 료, 권율, 이희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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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악의 하루’는 오는 23일 개막하는 제38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의 메인경쟁(Main Competition)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동유럽 최초의 영화제로 오랜 역사를 지닌 모스크바국제영
‘최악의 하루’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