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블락비 지코-박경과 여자친구 유주-소원이 6월 ‘인기가요’의 대미를 장식한다.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관계자는 21일 “오는 26일 방송되는 6월 마지막 스페셜 MC는 블락비의 지코, 박경과 여자친구의 유주, 소원이 맡는다”고 밝혔다.
현재 ‘인기가요’는 고정 MC로 함께했던 배우 김유정, 갓세븐(GOT7) 잭슨, 비투비(BTOB) 육성재가 차례로 하차해 MC 자리가 공석인 상황. 제작진은 새 고정 MC를 섭외 중인 가운데, 6월 한 달간 상반기를 빛낸 가수들로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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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마지막 스페셜 MC를 장식할 여자친구는 상반기 ‘갓자친구’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블락비는 쾌활함부터 카리스마까지 폭넓은 매력을 뽐낸 바 있다.
두 사람의 호흡은 26일 오후 3시 40분 ‘인기가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