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시청률 소폭 하락…10% 고지는 무리?

‘또 오해영’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0%의 벽은 높았던 듯 하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전국 기준 7.9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0.907%p 하락한 수치. 12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9.353%를 기록하며 10%의 고지를 넘을 듯했던 ‘또 오해영’은 시청률 하락과 함께 7%대에 머무르게 됐다.

한편 이날 박도경(에릭 분)이 당하는 교통사고이 가해자가 한태진(이재윤 분)이라는 사실일 밝혀져 흥미를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