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신수지가 리듬체조 선수 시절 혹독했던 체중관리 경험담을 밝혔다.
신수지는 최근 JTBC ‘식품을 탐하다’의 다이어트 특집 녹화에서 "맛도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작은 초콜릿 과자 부스러기를 한 조각 먹고도 한 시간씩 뛰었다"며 리듬체조 선수 시절의 체중 관리법을 전했다.
신수지는 '건강한 여름 맞이 다이어트'라는 주제에 맞게 다양한 운동법도 소개했다. 자기 전 9분이면 해결된다는 ‘뱃살 초토화 운동’은 시간 대비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어, 촬영장에 있던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 최초로 자력으로 올림픽에 진출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당시 한국
신수지가 출연하는 '식품을 탐하다'는 오는 21일 방송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