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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베이빌론이 신곡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로 여름 차트 공략에 나선다.
베이빌론은 23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20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베이빌론은 첫 눈에 반한 여성의 뒤를 쫓아간다. 몽환적이면서도 야릇한 분위기에서 두 남녀는 서로를 유혹하다가도 어쩔 수 없는 이끌림 속에서 긴장감을 연출한다.
영상 말미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라고 말하는 베이빌론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그만의 감성과 더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소속사 KQ프로듀스에 따르면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에는 긱스 릴보이
2015년 싱글 앨범 '프레이(PRAY)'로 데뷔한 베이빌론은 지난 5월 '비트윈어스(Between Us)'를 발매하며 차세대 알앤비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수록곡 '너 나 우리'와 '비 오는 거리'는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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