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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모바일 방송을 통해 올림픽 주제가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SBS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모비딕(Mobidic)' 제작발표회가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 홀에서 열렸다. 박재홍 CP와 홍석천,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이용진이 참석했다.
조세호는 "'대국민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에 진행하고 있다. 책임감 있게 해보려고 한다. 아직은 많은 분의 보살핌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며 "리우 올림픽 주제가를 목표로 제2의 '오 필승 코리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남창희는 "가수에 대한 꿈을 키운 적이 있다. 음반 제작자들이 도와주지 않는다. 국민들에게 구걸을 해서 올림픽 주제가를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조세호 남창희 이용진은 모
'모비딕'은 SBS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콘텐츠 소비 행태에 맞춰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만든 웹, 모바일 전용 브랜드다. 양세형의 '양세형의 숏터뷰', 유재환의 '맛탐정 유난' 등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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