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면된다 유력 인물은 더원?…스케줄이 그 증거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을 저지했던 백수탈출 하면된다가 서문탁까지 잡고 2연승을 이뤄냈다. 하면된다 유력 후보로 더원이 거론되며 증거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더원의 5월 스케줄표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 글의 게시자는 더원이 5월17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녹화에 했다고 주장했다. ‘복면가왕’은 2주 간격으로 화요일 녹화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 프로그램인 ‘챠오지뉘셩’에 출연하고 있는 더원은 매주 화요일 녹화를 진행했다. 하지만 ‘복면가왕’ 녹화가 있는 주에만 수요일에 ‘챠오지뉘셩’ 녹화에 참석했다. 이 누리꾼은 더원이 ‘복면가왕’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스케줄을 수요일로 조정한 것으로 추측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하면된다는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을 불러 가왕 자리를 지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