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박잎선이 K STAR 예능프로그램 ‘함부로 배우하게’에서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신(新) 개인기를 펼쳐 촬영장을 발칵 뒤집었다.
21일 방송되는 ‘함부로 배우하게’에서는 지난 첫 방송에 이어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모인 7명의 스타들의 모의 오디션 현장이 이어진다.
그런 가운데 박잎선이 첫 번째 멘토로 나선 배우 김수로와 연기 선생님 안혁모 앞에서 “잘하는 것이 출산과 밥”이기에 준비했다며 난데없이 축구공을 배 안에 넣고 임산부 요가를 펼치기 시작했다.
그녀의 차분한 목소리와는 상반된 요상한 요가 자세를 본 출연진들은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신봉선은 “개인기의 새로운 장이다”라며 감탄, 허경환은 “실제로 있는 거야?”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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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박잎선은 개인기 연마를 위해 출산한 후배에게 재교육까지 받고 왔다는 후문으로 촬영장을 폭소와 민망의 도가니로
‘함부로 배우하게’는 연기와 예능 아이템을 접목시킨 친숙하고 참신한 예능 버라이어티 쇼. 개그맨 허경환, 개그우먼 신봉선, 피에스타 차오루, 갓세븐 뱀뱀, 웹툰 작가 박태준, 방송인 박잎선, 인테리어 회사 대표 장영민이 출연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