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옥중화’는 전국 기준으로 1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7.3%를 기록한 지난 18일 방송분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옥중화’는 오후 10시대 주말드라마 부문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경쟁작인 ‘미녀 공심이’와 격차를 벌리고 있다.
↑ 사진=옥중화 방송 캡처 |
동시간대 방영되는 SBS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29%, SBS ‘그래 그런거야’는 9.8%, MBC ‘가화만사성’은 18%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