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복면가왕’ 마이콜의 노래에 “내가 유아인 게 행복해”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복면가왕’의 연예인 판정단인 오마이걸 유아가 마이콜의 노래에 행복해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코리아와 마이콜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마이콜은 대결곡으로 정엽의 ‘유아 마이 레이디’를 선곡했다. 달콤한 보이스에 많은 여성 관객들은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연예인 판정단인 오마이걸 유아는 “내가 유아라서 행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를 들은 마이콜은 신봉선을 향해 “봉선 마이 레이디”라고 즉석 개사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깝게 코리아에 패한 마이콜은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가수 크러쉬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