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소, ‘몬스터’로 1위…올해 ‘인기가요’ 최고점

↑ 사진=인기가요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엑소가 '몬스터'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MC 방탄소년단 제이홉· 뷔, 마마무 문별·휘인)에는 엑소, 종현, EXID,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정진운, 유키스, CLC, 다이아, 크나큰, 오마이걸, 배치기, 피에스타, MAP6, 이진아, 에이프릴, 빈블로우, 비아이지, 혜이니, 아포스 등이 출연했다.
또 이날 무대에 오른 엑소는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와 함께 더블 타이틀곡 '몬스터' '럭키 원'을 모두 1위 후보에 올려놨다
아울러 엑소는 '몬스터'로 1위, '럭키 원'으로 2위에 오르며 차트를 독식했다. 특히 '몬스터'는 1만1000점이라는 엄청난 점수를 기록하며 올해 '인기가요' 최고점을 기록했다. 리더 수호는 "이번 앨범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두 곡이 1위 후보였는데 엑소엘 여러분 덕이 아닌가 싶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