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초기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수족구병은 손과 발, 입 등에 발진과 함께 물집이 생기는 병으로 바이러스 활동이 왕성한 여름에 잘 발생한다.
수족구병 감염 위험이 높은 것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이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집단 시설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족구병은 이름 그대로 손과 발, 입 안쪽에 수포가 생기는 질병이다.
주로 감염자의 침이나 가래, 콧물, 분변을
수족구병에 걸리게 되면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몸에 물집성 발진이 나타나고 발열과 기침, 두통과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 또 식욕 감소나 무기력증, 설사나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