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다이아의 정체연이 ‘귀신을 때려잡는 소녀’로 변신했다.
1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공포영화를 소재로 하는 ‘컨저링:도시괴담’이 그려졌다.
흉가를 지나가던 소녀 정채연은 전화를 걸면서 “오빠 나 아무래도 길을 잃은 것 같다. 여기 이상한 폐가 같은 곳”이라고 알린 뒤, 거울을 봤다. 깜짝 놀란 정채연은 이내 밝게 웃으며 “예뻐. 어쩜 이런 데서도 예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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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