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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MBC ‘듀엣가요제’의 나윤권이 파트너 김민상 씨와 1위를 거머쥐었다.
1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바다, 나윤권, 테이, 씨스타 효린, 에디킴, 세븐틴 승관이 출연했다.
이날 나윤권은 ‘스무 살 실연남’ 김민상 씨와 듀엣을 이뤘다. 이들은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선곡했다. 두 사람의 목소리는 대비를 이루며 뜻밖의
이들은 417점을 받으며 줄곧 1위를 차지했던 효린 팀을 막판에 역전, 결국 1위에 등극했다.
다시 보고 싶은 팀으로는 바다와 ‘폭풍 성량’ 이원갑이 선정됐다. 바다는 눈물까지 맺히며 이를 기뻐해 눈길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