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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이정 측이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7일 이정 소속사 라우더스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정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이정과 통화가 안 되는 상태”라며 “지난 2월 공연 이후 곡 작업을 위해 제주도에 내려가 있는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주서부경찰서에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됐으며 당시 측정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43%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은 자신의 음주운전 혐의를 시인했으며 현재 제주지방검찰청에서 사건을 수사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