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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사진=스타투데이 |
박유천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세번째 여성이 등장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 씨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고소장을 추가로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0일과 어제 박 씨를 각각 고소한 여성들과는 다른 인물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C씨는 고소장에서 박씨가 자신을 화장실에 가두고 못 나가게 하면서 성폭행을 시도했다며 감금죄도 적용해 처벌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성폭행이 성립될 경우 중감금죄가 인정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씨의 고소에 따라 성폭행
경찰은 현재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과 소환 일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서울강남경찰서에는 '박유천 전단팀'이 꾸려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