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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기야 캡처 |
정애연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 출연해 “20대 초에 지금의 남편인 15살 연상의 배우 김진근을 만나 연애를 하다 결혼을 했다”며 “지금은 만능 아내이자 엄마이다”라고 밝혔다
김원희가 정애연에게 “결혼에 대한 조언을 해달라”고 하자 그는 자신이 21살에 남편 김진근을 만난 것을 언급하면서 “결혼 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라”며 “결혼하기 전에 다양한 유형을 경험해보고 이 사람이 진짜 내 사람이다 싶을 때 동지처럼 즐겁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