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T아일랜드 이홍기가 2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이홍기는 故 김광석이 부른 노래로 만들어진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의 주인공 무영 역에 발탁됐다.
이홍기가 맡은 무영은 원칙주의자인 정학의 경호원 동기로 여유와 위트를 지닌 자유로운 영혼이다.
앞서 이홍기는 2009년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 ‘한 여름 밤의 꿈’에서 주인공 라이샌더 역을 맡아 성공적인 뮤지컬
뮤지컬 ‘그날들’은 8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