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박하선, tvN 월화극 라인업에 힘 보탰다…기대만발

배우 하석진과 박하선의 만남으로 tvN의 2016년이 완성됐다.

하석진과 박하선은 ‘싸우자 귀신아’ 후속으로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에 2016년 tvN 월화드라마의 라인업이 모두 완성됐다.

현재 tvN은 에릭, 서현진 주연의 ‘또 오해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오해영’ 후속으로는 배우 김소현과 옥택연이 함께하는 ‘싸우자 귀신아’를 방송한다.

‘싸우자 귀신아’는 아역배우 김소현의 이미지 변신과 함께 원작 웹툰의 인기로 인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하석진 박하선 주연의 ‘혼술남녀’ 역시 tvN 월화극에 힘을 보탠다. 특히 ‘혼술남녀’는 ‘식샤를 합시다2’의 최규식 PD가 제작을 맡아 관심을 끌고 있기도 하다.

끝으로 ‘막돼먹은 영애씨15’도 돌아온다. tvN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막돼먹은 영애씨15’가 이번에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